배우 황보라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16일 자신의 SNS에 "2022년 11월 6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황보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친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11월의 신부'가 된 황보라는 김영훈 대표와 결혼식 이후에도 연탄 기부를 빼놓지 않고 실천했으며, 신혼여행을 가는 대신 배달 봉사를 하면서 좋은 일에 동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쯤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