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원 전 삼성 퓨처스 투수 코치, 내달 3일 결혼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11.18 10: 17

전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 투수 코치 권오원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권오원은 내달 3일 오전 11시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2층 그랑파티오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권오원은 부산상고와 동아대를 졸업한 뒤 2002년 삼성에 입단해 1군 통산 72경기에 등판해 6승 4패 7홀드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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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은퇴 후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지도자 연수 과정을 밟았고 삼성에서 퓨처스팀 트레이닝 코치, 1군 트레이닝 코치, 1군 불펜 코치, 퓨처스팀 투수 코치 등을 역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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