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TZY(있지)가 신곡 'Cheshire'(체셔)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전 세계를 사로잡을 새 퍼포먼스 일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에 공식 SNS 채널에 ITZY의 새 미니 앨범 'CHESHIRE'(체셔) 타이틀곡 'Cheshire' 뮤비 티저를 추가 공개하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티저 영상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핑크빛 공간과 대비되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특히 카메라가 비추는 모든 곳에 마법처럼 ITZY가 등장해 시청 재미를 더했고, 화려한 손동작이 돋보이는 안무와 'K팝 퍼포먼스 장인 그룹'다운 칼군무가 시선을 빼앗으며 듣는 맛, 보는 맛에 더불어 '따라 추는 맛'까지 선사할 뮤비 완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Cheshire'는 신선한 피아노 리프와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댄스 팝 장르 곡이다. "스스로에 대한 고민과 질문에 정답은 없다"는 마음 아래 자신의 느낌을 믿고 걸어가 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ITZY는 올해 7월 발매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8위, 첫 '밀리언셀러' 등극에 빛나는 미니 5집 'CHECKMATE'(체크메이트)에 이은 신작이자 2022 연말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새 음반 'CHESHIRE'로 글로벌 상승세에 화력을 더할 전망이다.
ITZY는 올해 8월 서울 공연으로 첫 월드투어 'ITZY THE 1ST WORLD TOUR 'CHECKMATE'(있지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의 포문을 열었다. 뜨거운 열기는 미국 8개 도시 투어로 이어졌고 10월 26일(이하 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29일 피닉스, 11월 1일 달라스, 3일 슈가랜드, 5일 애틀랜타, 7일 시카고, 10일 보스턴, 13일 뉴욕까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성료했다. 2023년에는 1월 14일~15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싱가포르, 2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월 22일~23일 일본 치바, 4월 8일 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에서 7회 단콘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ITZY의 새 미니 앨범 'CHESHIRE'와 타이틀곡 'Cheshire'는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정식으로 발매된다. 컴백 당일 오후 5시에는 카운트다운 토크를 통해 국내외 믿지(팬덤명: MIDZY)와 소통하고, 이어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출연해 신곡 'Cheshir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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