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수익금은 어린이 환우들에게 기부”..자두X오화평 ‘마음전파상’ 콘서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1.30 16: 57

가수 자두와 재즈 피아니스트 오화평이 의기투합한 그룹 ‘마음전파상’이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마음전파상’은 신선하고 감각적인 해석과 따뜻하고 유니크한 재즈적 선율의 세련미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공연 수익금이 어린이 환우들을 위해 기부되는 마음전파상 CCM 콘서트(주최:블루밍킨더, 주관:토브라피스니제르)는 오는 12월 24일 오후 5시 홍대 스페이스 브릭에서 열린다. 총 100여분간 진행되며 스페셜 게스트로 드러머 김대호가 함께 한다. 
자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라며 “특별히 공연의 수익금은 어린이 환우들에게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이 여겨진다”고 밝혔다.  

오화평은 “진리가 가리운 어지러운 세상에 마음전파상 1집 앨범 제목같이 빛방울이 되어 어두운 마음을 밝히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크리스천 주얼리 브랜드 토브라피스니제르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특별 이벤트로 준비되어 있다. 
한편 지난 2월 미니앨범 ‘빛방울’로 출격을 알린 마음전파상은 마음을 고치고 마음을 전하는 음악을 모토로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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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두X오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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