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윤섭 수비코치, 11일 결혼 "행복하게 살겠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2.12.05 10: 43

KT 위즈 야구단(대표이사 신현옥) 한윤섭(37) 퓨처스 수비 코치가 오는 11일 오후 4시40분 서울 여의도 소재 더 파티움 그랜드 컨벤션 홀에서 전두일(29)양과 결혼한다.
한윤섭 코치와 전두일 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일본으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용인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KT 위즈 제공

한윤섭 코치는 "예비 신부가 성격이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옆에 있으면 배울 점이 정말 많은 사람이다"며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살겠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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