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매체, "로버츠 감독이 극찬했던 마틴, KBO 진출 임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12.06 06: 36

LA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블루'는 6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외야 기대주 제이슨 마틴(27)의 KBO리그 진출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올 시즌 스프링캠프 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극찬했던 마틴은 다저스를 떠나 KBO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마틴은 키 175cm 83kg의 우투좌타 외야수로서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해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었다. 3년간 통산 8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리 39안타 6홈런 19타점 21득점 5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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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통산 849경기에서 타율 2할7푼 845안타 113홈런 477타점 528득점 105도루를 거뒀다.
올 시즌 다저스 산하 트리플A팀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에서 뛰었고 타율은 2할8푼5리(470타수 134안타)를 찍었고 무려 32개의 홈런을 터뜨렸고 107타점을 쓸어담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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