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퓨처스팀을 사랑하는 창원지역 기업인, 마산구장 라커룸에 쇼파 후원

NC 퓨처스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 기업인들이 마산구장 야수 라커룸에 쇼파를 후원했다. 

6일 NC 퓨처스팀 공식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NC 퓨처스 선수들을 위해 '내일은 슈퍼스타! 월간 MVP'를 지원해온 오명원·김영규 대표이사, 강봉한 이사장이 야수 라커룸에 쇼파를 후원했다. 

배상호는 "지역에 기업 대표님이 선수단을 위해서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린다. 관심을 주시는 만큼 내년 시즌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신용석은 "선수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내년 시즌에 열심히 해서 월간 MVP로 받아 보고 싶다"고 말했다. 

퓨처스팀 관계자는 "항상 우리 퓨처스팀을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이들의 한결같은 애정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