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디디(퍼프대디), 상대女 안 밝히고 7번째 득녀 팬들 충격.."할아버지일 수도"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2.11 20: 12

53세의 힙합계의 거물 디디(Diddy)가 새로운 아이를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베이비 걸(baby girl) 러브 션 콤스를 축복으로 세상에 맞이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마마 콤스, 퀸시, 저스틴, 크리스찬, 챈스, 딜라, 제시 그리고 나 모두가 너를 너무 사랑해! 신은 가장 위대하다!"라고 덧붙였다.

디디는 아이의 엄마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고, 그가 아버지인지 할아버지인지는 불분명하다.
이 같은 발표에 팬들을 충격에 빠졌고 디디 측은 이와 관련된 멘트를 거부했다.
올해 초, 디디는 시티 걸스의 래퍼 영 마이애미와 사귀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던 바다. 그는 "우리는 데이트를 한다. 우리 사귀고 있다. 데이트도 하고 친구도 되고 이국적인 장소에 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스트립 클럽도 가고 교회에도 간다"라고 그는 6월에 방송을 통해 말했다.
하지만 이 커플은 서로에 대해 '독점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했던 바.
더불어 영 마이애미는 최근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임신한 모습으로 등장하지 않았기에 팬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디디는 이미 앞서 여러 여성들과 입양 등을 통해 얻은 6명의 자식들을 두고 있다. 
한편 디디는 숀 콤스의 별칭으로 그는 퍼프 대디(Puff Daddy), 피 디디(P. Diddy) 등의 예명으로도 활동했다. 1990년대 힙합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였다. 이병헌, 씨엘 등 국내 톱스타들과도 함께 작업한 바 있으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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