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인간 증후군' 셀린 디온, 몸 굳고 있다?.."애들 보며 버텨" (종합)[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2.16 08: 39

팝스타 셀린 디온의 건강 악화설이 불거졌다.
15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셀린 디온은 이달 초 휘귀병인 강직 인간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치유에 집중하고자 예정된 공연을 취소할 정도.
셀린 디온은 2017년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건강 악화설에 종종 휘말렸다. 결국 강직 인간 증후군 진단을 받게 됐고 가족들과 같이 지내며 치유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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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은 “셀린 디온의 아이들은 나이에 비해 굉장히 성숙하다. 엄마에게 든든한 바위다. 셀린 디온이 오랫동안 증상을 겪고 있지만 투지를 잃지 않고 있다. 영원한 낙천주의자다. 치료를 통해 일부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셀린 디온은 1994년, 27살 연상의 가수 겸 제작자 르네 앙젤릴과 결혼해 세 아이를 두고 있다. 르네 앙젤릴은 셀린 디온을 팝의 디바로 만든 일등공신. 하지만 그는 인후암 투병 중 2016년 1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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