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시무 리우가 새 여자친구와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한 모습이 포착됐다.
시무 리우와 앨리슨 수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LA 클리퍼스 대 샬럿 호네츠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LA 클리퍼스(126)가 21점 차로 샬럿 호네츠를 꺾었다.
경기 도중 시무 리우와 앨리슨 수가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농구팬들의 시선을 받았다.
앞서 11월 시무 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여자친구를 첫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던 바.
올 8월 공개했던 전 여자친구 제이드 벤더와 결별한 뒤 3개월 가량이 지나 다른 사람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시무 리우는 마블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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