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현급130억 Flex한家 자기방 깜짝 공개(ft.현실남매) (이지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2.25 18: 23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동생과 현실남매 케미를 보였다. 
25일 아이유가 'Christmas Vlog 절망편 Teaser'란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 남동생과 함께 등장했다.
아이유는 "이번촬영 혼자 진행, 혼자라 쉽지 않다"더니, 이내 남동생을 소환, 남동새에게 "조명 좀 비춰봐라"며 카리스마있는 누나 모습을 보였다. 동생은 "너무 허술하다"며 현실남매 케미를 보이기도.  

이어 자신의 방을 공개한 아이유는 "여기 제 방,집에서 좋아하는 공간, 혼자 꽁냥하는 브이로그다"면서 귀엽게 인사했다. 
 그러더니 이내 "지금 저 카메라 약간 휘어있지 않나 왜 꺼져있지? 녹화가 안 되나"며 좌절,  무려 4시간이나 낑낑된 브이로그 12월 30일에 공개예정이라 밝혀 벌써부터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아이유는 2008년 기타를 들고 16세에 가요계 데뷔, 국민 여동생 신드롬을 일으킨 후 '금요일에 만나요', '너의 의미', '스물셋'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떠올렸으며 배우로도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엔 KBS2TV 예능 '연중라이브'에서 아이유와 제니의 라이벌 구도를 분석했는데 아이유가 분양받은 강남구 초호화 고급빌라는  130억원이란 거액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가 됐다고 언급, 현재 아이유가 사는 아파트는 한강뷰 국내 최고층 아파트며  유인나, 지코, 크러쉬가 사는 연예인 아파트로도 유명하다. 
또   가족이 사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전원주택도 3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기부금도 전달하며 따뜻한 선행까지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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