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9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함께 “건강하게 돌아올게요”라는 멘트를 게재했다.
이로인해 김신영은 진행하는 라디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이날 정모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신영은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다만 진행하고 있는 KBS1 ‘전국노래자랑’은 내년 1월 방송까지 모두 녹화가 완료된 만큼, 김신영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를 피할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최근 연예계에서는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여자)아이들 소연이, 28일에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