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세 이하 금발의 모델 겸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와 요트 파티에 동행했다.
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연예 매체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난달 31일 요트 파티를 즐긴 가운데, 빅토리아 라마스가 이 자리에 동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날 평소 절친한 것으로 유명한 또 다른 할리우드 배우 토비 맥과이어 등의 스타들과 새해 전야 요트 파티를 즐겼다. 이 자리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빅토리아 라마스와 동행해 절친들과 함께 만났다는 것이다.
빅토리아 라마스는 또 다른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이다. 특히 그는 1999년생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보다 25세 어린 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꾸준히 20대 금발 모델과 열애를 이어온 가운데 최근 열애 상대로 지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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