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애슐리 올슨, 연하의 예술가와 비밀결혼..쌍둥이 올슨은 이혼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1.05 10: 06

'백만장자 쌍둥이'의 애슐리 올슨(36)이 화가 겸 사진작가 루이스 아이스너(34)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TV 스타에서 패션계의 거물이 된 애슐리 올슨이 지난 해 12월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벨에어에서 루이스 아이스너와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페이지식스가 4일 전했다.
해당 결혼식에는 50명 정도의 하객들이 참석했다. 애슐리 올슨의 유명세에 비해서는 확실히 스몰웨딩이다.

애슐리 올슨과 루이스 아이스너는 2017년부터 교제했지만 공개적으로 함께 나타난 경우는 드물었다. 그 만큼 사생활 보호에 신경쓰는 커플이다. 
신랑의 어머니는 보석 디자이너이자 한때 보그의 서부 해안 편집자였던 리사 아이스너이다.
애슐리 올슨은 쌍둥이 자매인 메리-케이트 올슨과 함께 '올슨 자매'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방송, 연기 활동에 이어 패션 CEO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메리-케이트 올슨은 지난 해 금융가이자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동생인 전 남편 올리비에 사르코지와 소송 끝 이혼했다. 올슨 쌍둥이의 여동생은 영화 '어벤져스' 등에 출연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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