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태국 팬들이 택한 '타이 K팝 아티스트'로 꼽혔다.
7일 오후 8시(한국시각)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 진행됐다. 진행은 이다희, 성시경, 박소담, 닉쿤이 맡았다.
이날 '타이 K팝 아티스트' 상의 주인공은 세븐틴에게로 돌아갔다. 세븐틴은 "저희 세븐틴이 작년 팬데믹 이후에 했던 '비더썬' 투어로도 태국을 왔었는데 이렇게 타이 K-팝 아티스트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에 저희가 이런 멋진 상도 받게 되는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들도 작년한해 투어열심히 하느라 감사드리고 캐럿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고생해준 스태프, 매니저형들, 그리고 JTBC 스튜디오잼 감사드리고 올해도 열심히 13명이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며 다시한 번 "캐럿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