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홀로 미국으로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최근 화보 촬영 일정으로 인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떠났다.
떠나기에 앞서 현아는 파격적인 금발 헤어와 백리스 의상으로 포토 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 행사에서 현아의 입술에 위치한 피어싱이 화제가 됐다. 피어싱의 위치가 최근 결별한 가수 던과 같은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 피어싱으로 인해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불거졌고, 현아 측은 “함께 밥을 먹는 등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며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이후 현아는 미국으로 떠나 홀로 지내는 중이다. 미국에 혼자 간 현아는 꾸밈 없는 수수한 미모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혼자서도 잘 지낸다는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2월 Mnet ‘쇼미더머니11’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