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문찬종 퓨처스 야수코치, 15일 결혼식 올린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3.01.13 12: 04

 키움 히어로즈 문찬종(31)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야수코치가 오는 15일 오후 2시50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파티움 여의도에서 신부 진유지(26)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문찬종, 진유지 커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미국 하와이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영등포구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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