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피트 아들 팍스, 신분 숨기고 예술가 됐다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1.18 12: 33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19살 아들 팍스가 예술가가 됐다.
17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팍스 졸리 피트는 엠브또라는 가명으로 비밀리에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체는 “그의 작품들은 디지털 및 혼합 미디어 프로세스를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단순한 취미 활동은 아니라고. 팍스 졸리 피트가 이스라엘 탈아비브에 있는 갤러리에서 쇼를 준비 중이라고 매체는 알렸다. 다만 어떤 작품이고,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는 베일에 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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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키즈가 가명으로 예술 활동을 펼치는 일은 익숙한 행보다. 2021년엔 마돈나의 아들이 레드라는 이름으로 뱅크시에게 영감 받은 작품을 만든 바 있다.
한편 팍스는 베트남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입양한 둘째 아들이다. 큰형 매덕스는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팍스 밑으로는 동생들 자하라, 샤일로, 녹스, 비비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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