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위버스 팬 커뮤니티까지 열고 화려하게 복귀한다.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측은 19일 "김선호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앞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스타트업’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는 연기자로 그 실력을 검증받은 배우다. 두 드라마로 글로벌한 팬덤을 형성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연극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매력을 발산한 김선호는 올해 ‘2023 김선호 아시아 투어'를 열고, 영화 ‘폭군’ 촬영을 하며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김선호는 위버스에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팬들과 보다 적극적인 공감과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위버스는 김선호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20일부터 27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선호의 위버스 커뮤니티에 환영 인사를 해시태그(#WELCOME_Seonho)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김선호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즉석 사진을 선물한다고.
위버스는 현재 약 80개 국내외 아티스트 및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식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이다. 김선호가 여기에 팬덤 커뮤니티를 신설하며 공고한 팬덤을 보유한 배우로 받는 사랑을 입증한 모양새다.
실제 김선호는 최근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났다. 새 영화 '슬픈 열대', '폭군' 등으로 스크린 데뷔까지 앞둔 그가 공고한 팬덤에 힘입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위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