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킴 카다시안, 이혼 후 ‘핫’한 행보..하버드 대학 강사로 활동[Oh!llywood]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1.21 09: 59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하버드 대학 객원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보도에 따르면 성공한 사업가인 킴 카다시안이 아이비 리그 학생들에게 강의를 했다.
카다시안은 이날 하버드 대학교의 경영대학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 강의를 위해 등장했고 2시간 동안 학생들에 자신의 회사에 대해 강의했다.

카다시안은 회사 공동설립자는 사업 성공에 대해 연설을 해달라고 초대를 받았다. 두 사람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학생들과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카다시안은 속옷과 레저웨어 라인 사업이 크게 성공했다.
하버드 캠퍼스를 걸어가는 카다시안을 촬영하기 위해 촬영팀이 대기했고 그가 가는 곳마다 많은 학생, 교수, 행인, 취재진을 끌어 모았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전 남편 칸예 웨스트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29일 최종적으로 이혼했다. 칸예 웨스트는 이혼 두 달 만에 최근 회사 직원인 비앙카 센소리와 결혼했다.
그는 전 남편의 재혼에 혼란스러워 하는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지만 이혼 후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등 ‘핫’한 행보를 걷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킴 카다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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