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더프, 쿨하다 못해 춥네..전남친 조엘 부부랑 와인 파티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1.28 17: 54

힐러리 더프가 전 남친 조엘 메이든 가족과 이웃이 됐다고 자랑했다.
힐러리 더프는 26일(현지시각) ‘왓 해픈스 라이브’에 출연해 전남친 조엘-니콜 리치 부부와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힐러리 더프와 조엘 메이든은 2000년대 초반 2년 반 정도 교제한 사이다. 현재는 각자 다른 사람과 가정을 꾸린 상태.
힐러리 더프는 “사람들이 놀랐던 것 같다. 하지만 조엘 부부와 우리 부부는 이웃이다. 자주 어울린다. 최근엔 니콜 리치가 와인을 마시러 오라더라. 그날 니콜 리치는 8시에 잠들었다. 하이킹도 같이 다닌다. 아주 사랑스러워”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힐러리 더프는 2010년 8월 아이스 하키 선수인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2년 아들 루카를 출산한 후 2014년 1월부터 별거하다 2년 뒤인 2016년 1월 이혼했다. 2019년엔 매튜 코마와 재혼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