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마틴 로렌스와 윌 스미스가 다시 뭉친다.
1월 31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윌 스미스-마틴 로렌스 주연의 ‘나쁜 녀석들’ 4편이 만들어진다. 1995년 1편, 2003년 2편, 2020년 3편에 이어 3년 만에 속편이 제작될 예정이다.
주연 배우들도 신났다. 마틴 로렌스는 온라인을 통해 윌 스미스가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기쁘게 인사하며 ‘나쁜 녀석들’ 속편 제작에 환호하고 있다.
‘나쁜 녀석들’은 영원한 나쁜 녀석들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환상적인 케미부터 강렬한 액션 쾌감까지 볼거리가 풍성한 오락성 블록버스터다. 윌 스미스는 마이애미 경찰 소속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를, 그의 영원한 파트너 마틴 로렌스는 마커스를 맡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