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빠진 거 같아, 못생겨지고” 팀 옮긴 광토마 향한 용암택의 애정[O! SPORTS 숏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02.14 11: 28

5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솔트리버필즈 앳 토킹스틱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키움 히어로즈.
박용택 KBSN 해설위원이 캠프를 찾았다. 박용택 위원이 가장 반긴 이는 LG를 떠나 키움으로 팀을 옮긴 이형종.
이형종은 퓨처스리그 FA 자격으로 키움과 4년 20억원에 계약했다.
훈련 중간 짧은 만남을 갖은 박용택 위원과 이형종은 손을 맞잡고 포옹했다. 박용택 위원은 이형종의 시그니처 ‘맥가이버’ 머리를 자르고 싶다는 둥, 살이 빠져 못생겼다는 둥 반가움을 에둘러 표현했다.
박용택 위원과 이형종의 짧지만 애정 가득한 모습을 O! SPORTS 숏폼에 담았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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