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지민이 튀르계에,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측은 15일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지민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지구촌 어린이를 향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지민, 제이홉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취약계층 아동이나 저소득 학생, 장애아동 등을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하며 선행을 이어온 지민과 제이홉은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보탬이 되고가 뜻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꾸준하게 선행을 이어왔던 제이홉과 지민이기에 이번 기부 동참도 대중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제이홉과 지민 뿐만 아니라 그룹 트와이스, NCT 멤버 마크, 배우 지창욱 등 많은 스타들도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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