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홍영기가 아찔한 비키니 차림을 공개했다.
16일 홍영기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영기는 현재 스페인 여행 중으로, 그는 바로셀로나의 야외 수영장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홍영기는 선배드에 누워서 블랙 비키니에 흰 양말과 흰 운동화 차림을 고수해 아찔한 믹스 매치를 만들어냈다.
이어 홍영기는 비키니 부위만 착시 현상으로 가린 채 사진을 찍었다. 끈만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그의 몸매는 어쩐지 민망하다. 며칠 전 올린 언더붑 패션이 생각나기도 한다.
네티즌들은 "앗 깜짝이야", "이 계절에 야외 수영장이라니 부럽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경기는 얼짱시대로 얼굴을 알린 후 혼전 임신으로 연하 남편과 결혼하게 되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홍영기는 사업에 전념하며 아들 둘 맘으로 가정과 일 모두를 일구어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홍영기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