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지젤 번천, 톰 브래디 완전 잊었네..광란의 브라질 축제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2.20 19: 21

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이 톰 브래디와 이혼 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브라질 축제를 즐겼다.
지젤 번천은 19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23 리우 카니발’ 현장에 나타났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브라톱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채 페스티벌을 온몸으로 즐기고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축제를 즐기는 영상 콘텐츠를 잔뜩 올렸다. 지젤 번천은 거리 퍼레이드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는가 하면 관중들과 소탈하게 함께 뛰며 축제를 만끽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젤 번천은 NFL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톰 브래디와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디를 낳았지만 결혼 13년 만에 싱글이 된 그는 누구보다 솔로 라이프를 누리고 있다.
한편 톰 브래디는 지젤 번천과 헤어진 지 4개월 만인 최근 자신의 SNS에 '사랑은 거래가 아니다. 당신의 감정의 특정한 활기와 달콤함'이라고 적힌 비밀스러운 게시물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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