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연습경기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KIA와 NC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리는 2023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앞두고 있다.
홈팀으로 배정된 KIA는 김도영(3루수)-김호령(중견수)-이창진(좌익수)-황대인(지명타자)-김석환(우익수)-변우혁(1루수)-김규성(유격수)-김선우(포수)-홍종표(2루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임기영.
이에 NC는 박민우(2루수)-제이슨 마틴(중견수)-오영수(지명타자)-윤형준(1루수)-천재환(우익수)-김성욱(좌익수)-김수윤(3루수)-서호철(유격수)-박대온(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송명기.
양 팀 모두 이미 한국 WBC 야구대표팀과의 평가전을 통해 한 차례 몸을 풀었다. KIA는 20일 6-12, NC는 이에 앞서 17일 2-8로 각각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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