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의 그녀’ 젠다야가 파격 노출 드레스를 소화했다.
젠다야는 25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린 제54회 NAACP 시상식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라임 그린 디테일의 블랙 롱 슬릭 드레스를 입고 있다.
가슴골이 훤히 드러날 정도로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인상적. 젠다야는 화려한 주얼리 대신 가슴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파격 노출 드레스로 우아함과 섹시미를 완성했다.
한편 젠다야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만난 톰 홀랜드와 공개 열애 중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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