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학폭 고백, 관심 받고싶냐고? 생각하고 말해”…악플 공개 저격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3.04 12: 40

 영상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학교 폭력 고백후 쏟아진 악플에 분노했다.
4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7일 방송될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을 공유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깻잎은 학창시절 당했던 학교 폭력을 고백, 최고기와 결혼한 뒤로는 악플에도 시달렸다고 밝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러나 유깻잎은 영상에 달린 악플을 캡처하며 공개 저격에 나서기도 했다. 악플러들은 “학폭 드립으로 이번에 출연했네. 뭔가 관심받고 싶어하는 것 같다”, “학폭 드립이 유행인가” 등의 댓글을 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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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깻잎은 “본인이 받은 적 없다고 이걸 관심 받고 싶은 거라고 치부하지 마세요. 학폭이 유행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일상 생활 가능?”이라며 분노를 표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전 남편인 유튜버 최고기(최범규)와 결혼해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 솔잎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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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S 제공 / 유깻잎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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