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델이 홀쭉한 얼굴로 노래했다.
‘썸원 라이크 유’, ‘헬로’, ‘롤링 인 더 딥’ 등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아델은 식단과 운동을 통해 45kg 가량을 감량,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최근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전보다 훨씬 더 날씬해진 모습이다.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볼이 홀쭉하고 배가 납작해진 채로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기존에 넉넉했던 풍채는 온데간데 없이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아델은 사이먼 코넥키와 5년 정도 사귄 뒤 지난 2017년 결혼했고 아들까지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2019년 4월 갑작스럽게 이혼을 선언했고 그해 9월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후 아델은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주변에서 말릴 정도로 살 빼기에 집착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인생의 절반 정도 허리가 아픈 상태”라며 뒤뚱거리며 걷는 모습이 포착돼 우려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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