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열애설과 결별설이 6개월째 반복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지지 하디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사전 오스카 파티에 동반 참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구석진 곳에 자리했다. 목격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자리를 옮겨다니지 않으며 거의 밤새 함께 있었다”고 귀띔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지난해 9월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후 지지 하디드가 육아와 함께 최근 자신의 의류 브랜드 팝업 스토어 확장에 집중 중인 터라 이들의 관계가 발전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런데 또다시 이들의 열애설이 불거진 셈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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