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학폭 복수 후 활짝 핀 미소..15살 연하 동생 "생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3.15 15: 44

배우 송혜교가 15살 차이가 나는 모델 신현지의 생일을 축하했다.
15일 송혜교는 “Happy Bday”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공개하며 모델 신현지의 생일을 축하했다.
3월 15일은 신현지의 생일로, 송혜교는 신현지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사진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넣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신현지는 언니 송혜교의 축하에 행복한 듯 싱그러운 눈웃음과 포즈를 보였다.

송혜교는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송혜교 특유의 분위기를 보였다. 단발병을 유발하는 단발머리에 후드티를 입은 송혜교는 살짝 드러낸 미소로 즐거웠던 분위기를 증명했다.
송혜교와 신현지는 15살 차이를 넘어선 우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신현지와 만남을 갖는 모습 등이 공개됐고, 나이와 세대를 뛰어 넘은 우정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송혜교는 지난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2에서 문동은 역으로 열연했다. 송혜교가 활약한 ‘더 글로리’는 전날 기준으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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