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중인 팝스타 리한나(35)가 배를 시원하게 내놓고 음식을 즐겼다.
리한나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먹음직스러운 파스타가 담긴 접시를 무릎에 올려놓고 맨몸의 D라인을 과시하는 사진을 올렸다.
'드라이브트루'란 캡션을 달았는데 데일리메일은 해당 레스토랑이 미국 산타 모니카에 있는 조르지오 발디라고 추측했다. 왜냐하면 이 A급 핫스팟은 리한나가 굉장히 좋아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킴 카다시안과 같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그런가하면 리한나는 첫째 임신 당시 배를 훤히 내놓고 다녀 우려와 응원을 동시에 받았던 바다. 그는 임신 내내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패션으로 그리고 만삭 화보로 큰 화제를 모았다.
리한나는 현재 A$AP 로키(34)와의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그는 지난 2월 슈퍼볼 LVII 하프타임 쇼에서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미 슬하에 9개월 된 아들을 두고 았다.
그런가하면 리한나는 로키가 자신의 '절친'이라며 2022년 5월 아들을 낳기 전 자신의 삶이 어땠는지 기억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 만큼 엄마가 된 경험은 자신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송두리째 바꿔놓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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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한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