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에 출연 중인 대국남아 멤버 가람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일본의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피크타임 #PEAKTIME #JTBC #팀23시 #대국남아 #가람"이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람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남성은 여러 여성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침대 위에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일본 네티즌은 "AV 여배우 관계자석에 불려간 거 불쾌했어. 어떻게 하면 이런 사진이 돌아다니는 거야?", "지금 팬들도 다 용서해주려나? 옛날에 내 팬들은 뭐든지 용서해 준다고 말했었지. 용서하겠냐고"라고 지적했다.
![대국남아 가람, 일본 AV 배우와 사생활 논란? '피크타임' 측은 "확인 중" [Oh!쎈 이슈]](https://file.osen.co.kr/article/2023/03/30/202303301132770202_6424f4f008414.jpeg)
현재 가람은 JTBC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멤버 인준, 제이와 함께 출연 중인 상황. 이에 가람이 일본 AV 배우들과 함께 거론되며 불미스러운 사생활에 휩싸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이에 대해 '피크타임' 관계자는 OSEN에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앞선 출연자들의 논란과 관련해서도 '피크타임' 측은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며 공식입장을 밝히는 신중함을 보여왔던 바. 가람의 사생활 논란 의혹에 대해서도 같은 태도를 보여줄 전망이다.
'피크타임'은 글로벌 아이돌들의 팀전 서바이벌을 그린 예능이다. 가람은 인준, 제이와 함께 팀 23시로 출연해 '피크타임' 안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JTBC 제공, 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