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인 티모시 샬라메의 새로운 열애설이 등장했다. 상대는 모델 카일리 제너다.
7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열애설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할라우드의 최신 커플이자 가장 ‘핫’한 커플인지 언급한 것.
보도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열애설은 지난 목요일 온라인으로부터 시작됐다.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내용을 게재하는가 하면, “한 번도 교류한 적이 없는 고등학교 동창 두 사람이 졸업 후 6년 만에 데이트를 시작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서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서 “두 사람이 1월(파리 패션위크)부터 알고 지냈다”라고 주장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서 주목받았으며, ‘뷰티풀 보이’, ‘더 킹: 헨리 5세’, ‘작은 아씨들’, ‘듄’, ‘프렌치 디스패치’, ‘돈 룩 업’ 등에 출연했다.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과 이부 자매로, 언니 켄달 제너와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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