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커플이 NBA 경기를 관람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지난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3 NBA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127-100으로 완파하는 것을 지켜봤다.
오클랜드 출신의 젠데이아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워리어스의 검정색 모자를 쓴 채 등장했고, 톰 홀랜드는 회색 티셔츠를 입고 편한 차림으로 경기를 관람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어셔의 콘서트에서도 함께 포착된 바 있다.
한편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약혼설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