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단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10일 박보검은 자신의 계정에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월 프랑스 뷰티 브랜드 B 브랜드의 옴므라인 홍보 대사로 선정된 박보검은 해당 라인이 뜻하는 '블루'와 어울리는 이미지를 뽐냈다.
파랑이란 무릇 깨끗함과 청순함, 그리고 강직함과 올곧음을 상징한다. 하늘이나 바다를 끌어안는 '파랑'은 어쩔 때는 보기만 해도 청아하면서, 어느 때는 광활하고도 심도 있는 광경에 넋을 빼도록 만든다. 박보검의 외모 또한 마찬가지다. 디지털로 느낄 수 있는 액정 너머의 박보검은 노타이 차림을 전율이 일도록 깔끔한 얼굴로 단정함을 덮는다. 흐트러짐 없는 눈빛과 곧은 손가락 그리고 어떤 말이 새어나올지 모를 입술 등 아름다움이 대단하다.
네티즌들은 "이래서 박보검 하는군", "와 나이 먹을수록 잘생겼다", "차기작 기대돼", "잘생겼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보검은 아이유와 함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보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