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결국 정장에 ET분장..유재석 지미집&전소민 랍스타 '폭소'('런닝맨')

'런닝맨'에서 지석진이 ET 분장으로 폭소를 안겼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김종국, 유재석, 지석진 팀에게 지나가는 시민들 중 플레이리스트 최신곡을 함께 불러 70점대 점수를 받아야 성공이라고 했다. 

송지효와 양세찬은 지나가는 사람에게 줄넘기를제안, 단체줄넘기 5회를 넘어야했다. 우여곡절 끝에 섭외에 성공한 두 사람. 미션도 힘겹게 성공했다.

지석진은 ET 분장에 당첨됐다. 전소민의 랍스타부터 유재석의 지미집, 송지효는 토시오 등우스꽝 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사진]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