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2700억원에 새 집 구입..美서 2번째로 비싼 집[Oh!llywood]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5.20 07: 34

가수 비욘세와 래퍼 제이지 부부가 캘리포니아의 새 집을 무려 2억 달러(한화 약 2,658억원)에 구입했다. 
19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새 집을 2억 달러에 구입, 캘리포니아주에서 팔린 가장 비싼 집이 됐다. 
3만평방피트 규모의 부지는 칸예가 킴 카다시안과 이혼하면서 얻은 5,730만 달러(한화 761억원) 저택을 만든 일본의 건축가 거장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다. 

해당 주택은 이전에 예술 수집가 윌리엄 벨이 소유했으며 건축하는데 15년이 걸렸다.  
이들 부부의 부동산 투자는 뉴욕시에 있는 아파트가 2억 3,800만 달러(한화 3,163억)에 팔렸기 때문에 미국에서 두 번째로 비싼 부동산 계약이라고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비욘세, 제이지 부부의 부동산 구입에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과도하다”고 했고 일부는 이들 부부를 “자본가”라고 불렀다. 또한 한 누리꾼은 “정상적인 사회에서 그렇게 많은 부를 가진 사람은 없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비욘세, 제이지 부부는 엄청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에 결혼해 세 자녀를 둔 두 살마은 2017년에 8,800만 달러(한화 1,169억원)에 집을 구입했다. 그리고 같은 해 햄튼에 1만 2첝평방피트의 맨션에 2,600만 달러(한화 345억원)를 투자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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