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A급 배우 2명과 불륜 폭로 "쉽지 않았다"..세상 나올까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5.21 21: 35

'나는 몇 번 멈춰야 했다!'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회고록을 통해 두 할리우드 스타와의 관계를 폭로하는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SNS를 통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회고록에 대해 언급했다.
두 명의 할리우드 스타와의 로맨스에 대한 고백과 당사자들의 반발로 회고록 발매가 지연된 가운데 그녀는 팬들에게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면서 책 쓰기를 몇 번이나 중단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내 인생 대부분 업계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학교의 소녀인 것처럼 느꼈다!!! 하지만 내 경우에는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없었다"라면서 "우리 아빠는 아마도 그 문제의 일들로부터 내 마음을 보호해야 할 사람이었지만, 그는 반대였다.  그내 생각에 어떤 사람들은 내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고백이 쉽지 않았음을 드러낸 것.
그러면서 "나는 (글을 쓰는데) 몇 번 멈춰야 했다!!! 내 이야기를 나누는 데 1년이 걸릴 수도 있고,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라고 솔직히 전했다.
매체 더 선은 이달 초 스피어스의 출판사인 사이먼 & 슈스터가 할리우드 스타 두 명의 편지를 받은 후 이 책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의 불륜 폭로 때문이라고. 
그녀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은 지난 2월 출판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이제 그 책의 출판은 올해 말이나 그 이후로 예상된다.
어떤 스타들이 출판사에 연락했는지는 불분명하다. 한 소식통은 "브리티니는 책에서 잔인하게 정직하다. 긴장한 A급 스타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회고록은 스피어스의 과거 관계에 초점을 맞춘 것 외에도, 그녀의 보수주의와 29세의 현재 남편 샘 아스가리와의 결혼에 대해 자세히 언급한다는 후문이다.
페이지식스는 앞서 스피어스가 해당 회고록으로 1,500만 달러의 선금을 벌었다고 보도했다.
2016년부터 열애한 스피어스와 아스가리는 2022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스피어스에게는 3번째 결혼식이다. 이 커플은 결혼식 전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곧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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