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의 근황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21일, 박신양이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작업실에서 고민에 빠진 모습. 그의 SNS에는 직접 그린 작품들이 한가득한 것으로 보아, 이번에도 어떤 그림을 그릴지 고뇌하는 듯 하다.
앞서 박신양은 2년 전인 2021년, 한 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석사 과정에 지원한 근황을 젆ㅆ다. 쉐프킨 연극 대학교 출신인 박신양이 미술학도로서 제2의 인생을 열게 된 것.
박신양은 미술을 향한 열정이 대단한 걸로 알려졌는데, 과거 한중 화가들과의 단체전에 그림을 출품했고 본인의 작업실을 따로 마련하기도 했다. 이제는 미술학 석사 과정에까지 도전했던 박신양, 미술학도로
한편 박신양은 지난 2002년 유명 해외 식품브랜드 오너가 백해진 씨와 결혼해 딸 박승채를 두고 있다. 그는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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