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점점 불어가는 D라인을 공개 자랑했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선글라스 낀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수영복을 입고서 선베드에 누워 햇살을 만끽 중이다.
돋보이는 건 제법 부른 D라인이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온다"라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아기용 화이트 보디수트 사진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팬들에게 전한 것.
지난달에도 전신 셀카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그때보다 풍선처럼 더욱 빵빵해진 배가 인상적이다.
한편 지난해 4월, 린제이 로한은 바더 샴마스와 비밀리에 결혼했다. 샴마스는 글로벌 투자 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의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과 탬파 대학 모두에서 공부했다.
이들은 결혼 후 호화로운 신혼여행을 위해 튀르키예로 떠났고 결혼 1년여 만에 첫 2세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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