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새 열애설 28세 모델 엄마한테 소개..‘女나이대' 높아졌다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6.01 07: 54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열애설에 휩싸인 세계적인 모델 닐람 길(28)을 자신의 모친에게 소개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닐람 길,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 이르멜린 인덴비르켄과 함께 밤 외출을 즐기기 모습이 페이지식스에 단독 포착됐다(5월 31일 보도).
공개된 사진 속 래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국 런던의 행사장에서 모친, 그리고 닐람 길과 함께 빠져나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검은색 점퍼, 청바지, 흰색 운동화, 그리고 야구 모자로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뽐냈다. 검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일주일 전에도 두 사람이 같은 파티장에 있었던 모습이 목격됐던 바다.
이는 그가 앞서 염문설에 휩싸인 27세 싱글맘 모델 지지 하디드와 재회한 지 거의 한 달 만에 이뤄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해 여름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한 이후 많은 모델들과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됐다. 브래들리 쿠퍼의 전 여자친구인 이리나 셰이크를 비롯해 19세의 에덴 폴라니, 빅토리아 라마 등이 그들이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당시 19살이던 모로네와 지난 2017년 12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카밀라 모로네는 이른바 '모델 킬러'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가장 오랫동안 연애하고 있는 모델로도 꼽혔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카밀라 모로네가 25살이 되자 결별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25세 이하와는 사귀지 않는다'란 오명을 안고 있는 디카프리오에게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지 하디드에 이어 닐람 길은 27, 28세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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