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정당성 있는 한 내가 계속 출연할 것"[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6.04 12: 22

배우 톰 홀랜드가 영화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끈다.
톰 홀랜드는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애플TV+ 새 시리즈 ‘더 크라우디드 룸’(The Crowded Room)의 프리미어에 참석해 “우리가 피터 파커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는 한, 우리가 계속해서 영화를 업그레이드 하고 더 나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한 나는 계속 출연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솔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톰 홀랜드는 “‘내가 다시 하게 된다면 나는 가장 운이 좋은 배우일 것’이라고 말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라며 “그러나 우리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톰 홀랜드의 복귀작 ‘더 크라우디드 룸’은 1979년 여름 뉴욕 맨해튼에서 한 청년이 충격적인 범죄 혐의로 체포되고, 수사관이 진짜 범죄가 나타나기까지 미스터리를 풀어야 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 시리즈는 이달 9일 애플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달 1일 27번째 생일을 맞이한 톰 홀랜드는 이에 대해 “내 생일을 축하한 아주 놀라운 파티였다”고 털어놨다.
배우이자 그의 여자친구인 젠데이아 콜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톰 홀랜드가 바다 수영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톰 홀랜드는 스노쿨링을 하며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날리고 있다. 두 사람이 시간을 함께 보냈음을 알 수 있는 사진이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2021년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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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젠데이아 콜먼 SNS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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