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1이 든든한 조력자들과 함께 미국에서 값진 시간을 보낸다.
지난 9일 오후 7시 CJ ENM 음악방송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된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5회에서는 초코 멤버들이 음악 공부는 물론 여행까지 제대로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일즈 댄서와 멤버들이 함께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는 분위기 속 Sean(션)이 선뜻 나서지 못하자 Jake(제이크)는 계속해서 격려해주며 듬직한 형아미를 보여줬다. 멤버들과 선생님들의 응원에 용기를 낸 션은 멤버들과 함께 멋진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였다.
초코 멤버들은 곡 작업을 가르쳐주고 도와줬던 선생님들을 숙소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코1과 선생님들은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멤버들이 준비한 선물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그들은 함께 초코의 구호인 “1, 2, 3 ChoCo(초코)”를 외치고, 선생님들은 초코 멤버들에게 배운 “빌보드에서 기다릴게”를 한국어로 말하며 초코1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이후 할리우드 전광판에 걸린 초코1의 사진을 보러간 멤버들은 화들짝 놀라며 좋아했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초코 멤버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게 만들었다.
할리우드 거리에 나선 초코 멤버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사인을 찾아다니며 땅만 보고 걷기도 하고, 거침없이 바닥에 누워 사인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찐 팬심을 드러냈다. TJ는 “거기에 저희 이름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솔직한 희망사항을 얘기하기도.
이어 초코 멤버들은 드레이크를 비롯해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의 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바비와의 만남에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곡 작업 루틴부터 음악 트렌드 등 멤버들은 적극적인 질문과 함께 바비의 조언을 들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초코1은 힐링데이를 보내기 위해 카탈리나섬으로 떠났다. 생애 첫 헬리콥터를 시작으로, 멤버들은 멋진 풍경과 바이슨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멤버들은 집라인 타기에 나섰고 제이크는 용기 내어 도전했지만, 고소공포증으로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ChoCo in Hollywood’ 5회는 10일 오전 11시, 11일 오후 5시에 Mnet에서 방영된다. /cykim@osen.co.kr
[사진] 초코엔터테인먼트, 솔나인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