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연하 의사♥' 이정현 "아이 이유식은 밤새워 직접 만든다"('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첫딸의 이유식을 직접 만든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막상 제 아이가 태어나니까 너무 소중해서 제 아이에게는 직접 이유식을 만들어줘야겠다 싶었다”라며 “이유식은 항상 다른 맛으로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현은 “아기를 낳으니 에너지가 폭발한다”며 “제가 밤새서 촬영을 하고 와도 아이 이유식은 밤을 새워서 만든다”고 자랑했다.

이정현은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2019년 4월 결혼해 2022년 4월 첫 아이를 낳았다.

이날 이정현은 “임신 준비를 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서아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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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