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45세 맞아? 미니 원피스도 찰떡 소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20 18: 38

배우 채정안이 45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미모와 비주얼로 패션을 뽐냈다. 
20일, '채정안의 자라(ZARA) 여름 휴가 룩북ㅣ자라 세일ㅣ자라 추천템ㅣ휴양지룩'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채정안은  이탈리아 아말피 여행을 계획했다면서 “리조트 웨어 입어볼까한다”며 폭풍 쇼핑한 언박싱을 했다.점프수트부터 착장, 스텝들은 “시상식 분위기 , 너무 예쁘다”며 감탄, 이어 카고바지를 입은 채정안은 “ 기본적으로 카고라고 하면 블랙 컬러가 트렌드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셋업라인으로 실크 브이넷 셔츠를 입은 그는 “아말피에서 휴양하기 좋은 스타일 패션 “이라며 선글라스까지 완벽하게 깔맞춤했다. 올해 45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동안미를 뽐낸 모습. 
이어 미니 원피스 끝판왕 패션까지 착용, 모두 “자라 모델인 줄 알겠다”며 호응했다. 방송말미채정안은 “이렇게 이탈리아 아말피 갈뻔했다”며 “조만간 강원도 여행가서 물막국수먹고 인증샷올리겠다”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종영한 tvN ‘패밀리’에 출연해 오천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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