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측 "4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7.06 15: 59

코미디언 안영미가 엄마가 됐다. 
6일 안영미 측 관계자는 OSEN에 "안영미 씨가 지난 4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밝힌 그는 지난달 출연 중이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하는 등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들어갔다. 

남편이 미국에서 근무 중인 만큼 안영미는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출산의 기쁨을 맞았다. 그는 충분한 회복과 산후조리, 육아에 힘쓴 뒤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다만 안영미 측은 "아직까지 귀국 일정은 미정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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