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준석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바통을 이어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했다.
허준석은 12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첫번째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란 글을 올렸다.
이어 "저의 지목으로 응원을 함께할 3분은 류경수님, 배유람님, 이현우님"이라고 배우 3명을 지목한 뒤 "챌린지 참여에 흔쾌히 응해주신 동료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허준석이 시원하게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이유에게 선택받은 남자”, “너무 멋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어쩔 줄 몰라하는 손" 등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허준석과 아이유는 최근 영화 '드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앞서 아이유는 가수 션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했고 허준석 외 배우 이주영, 이도현을 지목했다.
한편 12년간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힘써온 션은 올해 착공 소식을 알리며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10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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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준석 SNS, 아이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