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수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김혜수가 수해 이웃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혜수는 지난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웃돕기 기부 참여를 시작으로,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2022년 동해안 산불, 2022년 수해 등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나눔에 동참하여 재난 피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밀수’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